문제인 대선후보 유세차량 교통사고 - 양평

16일 일요일 문제인 대통령후보의 유세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하여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발생 경위

양평 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60)가 몰던 유세차량(1톤 포터)이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였다. 고 합니다.

1차로를 달리던 조씨의 오토바이와 유세차량이 충돌한 것인데요.

시간은 16일 오후 2시로 양평균 단월면 봉상리 편도 2차로 6번 국도라고 합니다.

해당 문제인 대통령후보의 유세차량은 금일(17일) 선거운동을 위해 차량 홍보물을 부착한 후 서울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어제 발생한 사고지만 금일 오전까지 어느후보의 유세차량인지 각 뉴스사에도 알수가 없어 은폐의혹도 일고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한달동안 각 후보들의 유세차량이 도로를 계속 다니게 됩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