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타이탄 (Crash of the Titans) 예고편,트레일러

Posted by Ashlie
2011. 5. 30. 21:31 영화

영화 : 타이탄 (Crash of the Titans) 예고편,트레일러 그리스 신화의 영웅 페르세우스 이야기를 영화화했던 동명의 1981년산 영화를, 최신 시각효과 기술을 동원하여 리메이크한 판타지 액션 어드벤쳐물. 1억 2,500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아바타>,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의 샘 워싱턴이 주인공 페르세우스 역을 맡았고, 개봉을 앞둔 와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신들의 왕 제우스 역을 연기했으며, <해리 포터> 시리즈,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의 랠프 파인즈, <미스트>, <디파이언스>의 알렉사 다바로스, 개봉을 앞둔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와 <007 퀀텀 오브 솔라스>의 젬마 아터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꺼꾸로 간다>, <킥애스 – 영웅의 탄생>의 제이슨 플레밍, <007 카지노 로얄>, <프라하>의 매즈 미켈슨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인크레더블 헐크>, <트랜스포터 2>의 루이스 리터리어가 담당했는데 그는 오리지널 작품의 빅팬으로 알려져있다. 북미 개봉에선 첫 주 3,777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무려 6,124만불의 화끈한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 개봉시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반응과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영화라는 반응으로 나뉘어졌는데 후자쪽의 반응이 숫적으로 다소 우세하였다. 우선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대서사극이 되기를 원했던 이 영화는 산발적인 흥분감조차 제공하지 못한다. 이 영화가 이룬 가장 놀라운 성과라면 한 영화가 혼란스러운 동시에 멍청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엄청난 시간의 낭비.”라고 공격했고, 시카고 트리뷴의 맷 파이스는 “크고 시끄러우며 멍청한 영화.”라고 일축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댄 코이스는 “어떤 엉터리 각본이라도 충분한 제작비와 영국식 영어 악센트 만 집어 넣으면 괜찮은 영화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할리우드의 믿음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라고 불평했고, 디트로이트 뉴스의 톰 롱은 “(출연한) 신들은 더 나은 매니저들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빈정거렸다. 반면,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타임의 리차드 콜리스는 “나는 이 영화가 좋다. <타이탄>은 부끄러워하지않는 솔직한 연기를 가진 맥시멈 스피드의 액션 모험물.”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그리스 신화를 관통하는 재미있는 디지털 여행.”이라고 요약했으며,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샘 워싱턴이 거대한 전갈과의 대결 후에 전갈의 껍질을 마치 자동차 선루프처럼 열고 나올 때, 나는 이 영화와 사랑에 빠져버렸다.”고 평했고,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포효하는, 옛스타일의 액션 어드벤처물.”이라고 결론내렸다. (장재일 분석)

★아스라이★
좋은 영화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
http://home.jjanglive.com/ashli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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